PG-CHB-01
탄소는 원소는 금속의 성격도 있지만, 광물의 성격도 있습니다. 도체와 부도체 사이에 반도체의 성격이 있어서,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I=VR 의 공식과 다른 양상을 보입니다. 이러한 특징을 살려 발열 제품을 만들면 에너지의 효율이 기존 대비 10% 에서 많은 경우 50% 까지 안정적인 발열체로서의 성능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탄소는 강도와 무게에 있어서 기존의 철보다 월등한 장점이 있는데, 저희가 사용하는 탄소는 무게와 강도의 탄소가 아니라 탄소 자체의 발열성입니다. 그리고 탄소의 가공성을 쉽게 하기 위해서 광물에서 추출한 탄소를 액체에 블랜딩하여 아라미드사에 침착 과정을 거쳐서 탄소사를 제조하고 이것이 탄소 발열체의 최소부분입니다.
탄소를 블랜딩하는 것은 600도의 고온에서도 변형이 없는 아라미드사에 탄소를 침착하기 위해서 탄소를 유체화시키는 과정입니다. 원소재인 탄소와 다른 소재의 비율에 따라서 전류의 흐름이 달라지고, 침착의 정도에 영양을 미치기 때문에 이 블랜딩 기술은 탄소사를 완성하는 부분에 있어 중요한 핵심 기술입니다.
제직된 탄소사는 폴리에스텔로 감싸여져서 완성됩니다. 300ton 의 압력으로 50mm 두께의 폴리에스텔 사이에 면상발열체를 넣고 압축하여 1cm 미만의 탄소발열보드를 완성하게 되며, 이 보드는 건설 자재로서 최적의 강도와 사용성을 갖게 됩니다.
탄소발열체는 일반적인 전기 난방용품과 달리 V = IR 의 특성과 달리 열의 복사에너지를 중점으로 사용하는데, 대단히 뜨거운 열의 빠른 온열과 쉬운 발산이 아니라, 저온에서 축열된 열이 복사열 상태로 공간을 구성하게 되여 저온에서 느낄 수 있는 쾌적한 온열의 기능이 있고, 복사열의 특징에 부합하는 원적외선과 음이온이 풍부하게 방출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탄소의 성격이 강한 금속에 비유되는데, 에너지와 온열제품에 있어서도 탄소는 기존의 금속의 특성 이상의 의미가 있고, 연구와 개발이 계속되면서 더 좋은 양질의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아직 다 알려지지 않은 소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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